2026. 8. 1. 16:13ㆍ카테고리 없음
주말에 서울대입구역 쪽 갈 일이 있어서 요즘 봉천동에서 핫하다는 베이크앤베이글 다녀왔어요. 화덕에 굽는 베이글집이라길래 궁금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진짜 쫀득해서 완전 만족하고 왔습니다 🥯💕 오늘은 베이크앤베이글 위치랑 메뉴 가격, 직접 먹어본 후기까지 정리해볼게요 ✍️

📍 베이크앤베이글 위치·영업시간
주소는 서울 관악구 봉천로 457 1층이에요. 서울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라 지하철로 가기 편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0시부터 20시까지라고 하는데, 인기 메뉴는 품절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해서 애매한 저녁 시간보다는 낮에 가는 걸 추천해요 ⏰ 주차는 안 되니까 대중교통이 마음 편합니다.

💰 메뉴랑 가격대
쇼케이스에 베이글이 종류별로 쫙 깔려 있는데 가격이 착한 편이에요 👍 플레인이 3,000원이고 블루베리, 어니언, 쪽파, 무화과호두 같은 베이글류가 대부분 4,000~4,500원대, 갈릭버터치즈가 4,900원이었어요. 샌드위치 메뉴는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데 5분 정도 걸린다고 안내가 붙어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카이막도 있어서 다음엔 그거 노리고 갈 생각이에요 🤤

🍣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실제 후기
저는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하나랑 플레인 베이글에 크림치즈,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 시켰어요. 연어가 생각보다 두툼하게 들어 있어서 한 입 물었을 때 만족감이 컸고, 베이글 자체가 화덕 특유의 불맛 나는 겉면에 속은 쫀득한 스타일이라 씹는 맛이 좋더라고요. 여러분은 쫀득 베이글파세요, 폭신 베이글파세요? 저는 원래 폭신한 쪽이었는데 여기 먹고 쫀득파로 갈아탔어요 🤣

한 입 먹자마자 제 심정.. 무야호~~ 🙌
플레인+크림치즈 조합도 기본인데 기본이 제일 맛있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겉면이 살짝 그을린 듯 진하게 구워져 나오는데 그게 탄 맛이 아니라 고소한 향으로 남는 게 화덕 베이글의 매력인 것 같아요.

✨ 매장 분위기·꿀팁
매장은 아담한 편이고 창가 자리랑 테이블 몇 개가 있어요. 유리 너머로 사장님이 베이글 반죽하고 굽는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 포장 박스도 깔끔해서 선물용으로 사가는 분들도 많아 보였습니다. 리뷰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방문하시면 확인해보세요.
후기들을 찾아보니 450도 화덕에서 구워서 이런 식감이 나온다고 해요. 저온숙성 반죽이라 소화도 편한 편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확실히 먹고 나서 더부룩한 느낌은 없었어요.
🥯 총평

맛있으면 0칼로리니까 오늘도 무죄입니다 😇
가격대 3,000~5,000원 선에서 이 정도 퀄리티면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근처에서 베이글 생각날 때 갈 곳 정해진 느낌이에요. 쫀득한 베이글 좋아하시는 분, 연어 샌드위치 좋아하시는 분한테 특히 추천하고, 폭신하고 부드러운 빵 스타일을 원하시면 취향이 갈릴 수 있다는 점만 참고하세요. 저는 재방문 확정입니다!! 🏃♀️💨